동네 카페의 미덕인 좋은 가성비를 갖춘 곳입니다. 푸딩 롤케이크 티라미수 등이 하나 같이 가격이 좋고, 말차 롤케이크를 먹어본 바로는, 맛도 평범하게 나쁘지 않은데 양이 상당히 푸짐합니다. 디저트를 시작하신 지는 그리 오래되지 않은 걸로 알고 있는데, 계속 만들다 보면 솜씨도 더 좋아지시려나요. 디저트에 곁들일 커피로는 아카시아 블렌딩의 아메리카노 아니면 아인슈페너 라떼나 프라푸치노 같은 게 좋을 것 같네요. 기본적으로 우유가 들어가거나 크림이 올라가는 커피는 군밤 블렌딩으로 만드는데, 이 블렌딩은 당과 우유, 크림에 지지 않는 풍미를 내려는 목적에 더 충실한 느낌이라서요. 방화동 태화루에서 도보 8분 거리라, 가성비 좋은 식사를 한 후, 비스트롱 커피에서 가성비 좋은 후식을 즐기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비스트롱 커피 로스터스
서울 강서구 양천로24길 8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