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긴 지 1년쯤 된 중식당입니다. 근데 그에 비해 리뷰 같은 게 별로 없는데, 망원동에서도 부러 찾아가야만 갈 수 있는 안쪽 주택가(마포구청역 부근)에 있고, 평일만 영업하셔서 그런 것 같아요. 일단 정식세트 A와 B를 먹어봤는데, 두루 다 잘하시지만 특히 볶음밥이 정말 맛있더군요. 볶음밥은 10점 만점의 10점짜리였는데, 이제는 없어진 성남시의 노진중화요리가 생각나는 맛이었네요.(노진중화요리는 볶음밥 맛집인데 간짜장 맛집이라는 허위 정보가 널리 퍼져서…) 볶음밥에서 불맛이 나거나 하지는 않지만 알알이 잘 볶여있고, 계란의 맛이 존재감 있게 다가오며, 적절한 조미료 사용도 아주 좋았습니다. 추천해 준 지인의 말을 나중에 들어보니 밥 메뉴가 하나같이 다 맛있다고 하던데, 옆 테이블에서 주문한 간짜장도 아주 맛있어 보이더군요. 이용에 참고하시길요.
양가
서울 마포구 방울내로7길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