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정역 인근 낙지집. 연포탕 먹었는데, 괜찮다. 낙지가 실하다~는 느낌이 아쉽긴 했는데, 조개나 낙지 머리(?) 등 알차게 내주시는 점이 좋음. 영업하신 지 오래되신 것 같고, 먹는 동안 손님들도 많이 들어오시는 것으로 봐서 메뉴들이 괜찮은 모양. 볶음밥도 무난했음. 테이블 없고, 마루 형태의 좌석 100프로.
무교동 낙지
서울 마포구 월드컵로3길 31-38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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