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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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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불이아 지점 중 회식에 가장 적합한 장소. 룸이 여러 개 있고 홀도 넓음. 맛은 준수한데 아쉬운 건 접객이다. 점원들이 한국어를 너무 못하심 ㅠㅠ 불이아 초창기에는 이런 맛이 많이 없었지만, 이제는 대안이 많아져서 이런 부분에서 양보가 어렵다. 이 날도 오더를 잘못 이해한 점원께서 맛탕 서비스를 가져오셨다가 옆방에 갔어야 했다는 사실을 깨닫고 다시 갖고 퇴장...하셨다가 민망하신 지 우리도 새로이 준비해주심. 아무튼, 맛에서는 큰 아쉬움이 없으나 서비스 보강이 필요. 일요일에는 주차가 무료인 듯. 위치도 강남 한 복판이라 약속 장소로 제격.

불이아

서울 강남구 언주로 711 건설회관 지하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