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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중산

추천해요

3년

상수 김씨네 심야식당 사장님의 점심 장사용 아부라소바집. 맛있네요! 면 식감 탱글하고 간장맛이 달큰하니 좋습니다. 야채들도 신선함이 느껴집니다. 취향에 맞게 넣어먹으라고 여러 조미료를 준비해두셨던데 굳이 넣지 않았습니다. 일행은 극락 매운맛을 먹던데...말로는 안맵다고 하면서 좀 남긴 것 보니 엄청 매운 것으로 추정돼요.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식후 바로 옆 써밋이란 카페가 후식하기도 좋습니다.

김씨네, 붴

서울 마포구 신촌로14안길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