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만에 재방문 후기 1. 파김치가 정말 맛있음. 맵지도, 짜지도 않게 어떤 음식에든 조화롭게 어우러질 정도로만 간이 되어 있음. 시작할 때 라면에 얹어 먹고 마무리할 때 볶음밥에 얹어 먹으면,, 그게 바로 천국의 맛!! 2. 닭꼬치는 명불허전이다. 아주 촉촉하고 감칠맛이 미쳤다. 솔직히 2200원인게 말이 안된다… 5000원 받아도 충분함. 웨이팅 정보: 토요일 오후 5시 10분쯤에 도착했는데 내 앞까지만 바로 입장하고 나부턴 웨이팅 했음. 아무래도 술을 마시는 팀이 많아 회전이 빠르지 않다. 1시간 조금 넘게 대기하고 입장!
호수집
서울 중구 청파로 44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