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가 메인을 이길 때 지난번에 갔는데, 그 사이드메뉴를 먹을 수 없었다. 이번에는 드디어 영접했다. 닭도리탕을 팔지만, 사실 닭꼬치를 먹으러 오는 곳이다. 얼마나 유명하냐면 1인당 2개이상 주문할 수 없다. 그리고 추가주문도 안되기 때문에 무조건 한도를 꽉꽉 채워서 주문해야한다. 오픈하고 얼마 있지 않아 웨이팅이 생긴다. 앉자마자 닭도리탕과 닭꼬치를 주문했다. 닭도리탕은 바로 나왔는데, 진득하면서도 가벼운 느낌의 국... 더보기
테이블 14개래요! 우어 5시 되기 20분 전 도착했는데 너무 줄이 길어서 ㅜ ㅜ 안되면 꼬치라도 사서 가자구 했는데 세상에 딱 막차타서 너무 좋았어요! 닭도리탕 얼큰하고 깻잎 향이 너무 좋았는데요, 중간에 면사리 추가하면 깻잎이랑 육수랑 같이 가져다주셔서 계속 간이 딱 맞아서 끝까지 맛있게 먹었어요. 닭꼬치는 중간중간 뼈도 있고 직접 닭 손질해서 만드신 것 같았어요. 정말 맛있는 식사였습니다!!! 맛있어도 불친절하면 맛없게 느... 더보기
두번째 방문한 서울역 근처 "호수집" 첫 방문은 작년 겨울이었는데 점심때 방문이라 닭꼬치를 먹지 못한 약간의 한이 있어서 기어코 저녁 오픈시간인 5시에 맞춰 들어오게 되었다. 평일임에도 약간의 웨이팅이 있는듯 하다. 닭볶음탕은 처음만큼의 감동은 아쉽게도 없었지만 저번에 먹어본 노하우를 토대로 더 알차게 잘 즐겼다. 먼저, 처음 조리 돼서 나오는 닭볶음탕은 약간 간이 밍밍하기 때문에! 밥이랑 김치들, 떡과 소주로 약간의 입맛을 돋...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