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여행지 맛집 스타일. 예쁘고 자극적이다. 대체로 갈비가 짜서(특히 매운 갈비) 밥이 양이 적지 않음에도 부족한 느낌이었다. 딱새우와 고추, 계란 등이 예쁘게 플레이팅 되어 눈이 즐겁다. 고기양은 꽤 넉넉한 편. 멘보샤도 통통하고 바삭하다. 로봇이 서빙을 한다는 점과 하얗고 작은 방이 복잡하게 얽힌 구조적 특이점으로도 여행지에서 특별한 기분을 주었다.
월정리 갈비밥
제주 제주시 구좌읍 월정7길 46 1층
7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