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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밍의 중요성! '월정리 제육정식'이었다면 이렇게 인기를 끌었을까요. 정갈하고 깔끔하게 나오지만 맛은 사실 평범했답니다 인기있는 곳 답게 평일에도 기다리며 먹었는데 굳이 그럴 필요가 있을까 싶어요.
월정리 갈비밥
제주 제주시 구좌읍 월정7길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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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매운 맛으로 시켰다 더웠는데 냉면 개꿀~ 고기가 크기도 크고 양도 많아서 좋았다 상추를 컵에 담아서 주길래 조금 웃겼다 뭔가 비싼 것 같기는 한데... 이쁘고 맛있고 배불러서 괜찮 멘보샤도 맛있음! 근데 두 개라니... 너무해 = 냠냠이! 여기 주변은 전체적으로 다 비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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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은 괜찮고 양도 많고 나쁘진 않은데 다시 가진 않겠음. 느끼하기만 하고..
괜찮네요 ㅎㅎ 멘보샤 맛집~!!
딱 여행지 맛집 스타일. 예쁘고 자극적이다. 대체로 갈비가 짜서(특히 매운 갈비) 밥이 양이 적지 않음에도 부족한 느낌이었다. 딱새우와 고추, 계란 등이 예쁘게 플레이팅 되어 눈이 즐겁다. 고기양은 꽤 넉넉한 편. 멘보샤도 통통하고 바삭하다. 로봇이 서빙을 한다는 점과 하얗고 작은 방이 복잡하게 얽힌 구조적 특이점으로도 여행지에서 특별한 기분을 주었다.
누구나 예상할 수 있는 바로 그 맛 적당히 한 끼 때우기 좋다
메뉴가 변경되기 전에 추천을 받고, 그 비주얼을 기대하며 방문하였지만 많은 것들이 바뀌어 굉장히 당황한 월정리 갈비밥이다. 변경되기 전에는 뭔가 '꽤나 제주스럽고, 제주에서만 먹을법한' 뉘앙스가 담겨있었는데.이제는 서울에서도 접할 수 있을법한 제육덮밥이 되어 있었다. 이또한 맛이 나쁘지는 않았지만 뭔가, 서울에서 먹어 볼 법한 제육덮밥에 웨이팅을 잡고 먹어야 하는 현타가 오긴한다. 물론 오픈시간 전에 미리 도착하여 웨이팅이 없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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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갈비 맛집을 찾아서...🍖] 2018년도 월정리 갈비밥! 지금 찾아보니깐 비주얼이 많이 바꼈다..🙄 그때도 사람이 많았는데 지금도 많겠지...ㅎㅎ 그냥 내 입맛에는 갈비와 밥이여서 한번 가보고 안갔는데 제주도가면 다시 가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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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반이 최고
갈비/제육,제육,갈비 시켰는데 갈비가 그나마 괜찮았다 제육은 별로 양념게장은 신선도가 높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