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피크타임이라 사람이 좀 많은 편이었지만 메뉴 나오는 게 너무 느렸고 주문 누락으로 그보다 더 기다려야 했다. 아버지 단골집은 옆집인데 쉬는 날이라서 이곳으로 다녀왔더니 전체적으로 아쉽게 느끼신 모양. 수육은 야들야들하니 맛있었고 특히 총각김치가 대단히 맛있었다. 총각김치는 요근래 간 모든 식당 김치 중 최고의 수준. 하지만 김치칼국수는 약간 맹맹하다고 느껴졌다.
시골 손칼국수
충남 공주시 먹자1길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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