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는 디아볼라, 파스타는 기본 크림파스타인 크레마를 주문했다. 일단 피자 도우가 쫄깃쫄깃해서 맛있었다. 적당히 매콤한 맛과 위에 올려진 햄 맛이 잘 어우러졌다. 다만 크기가 좀 작아서 둘이 먹기엔 부족해 원래는 피자만 먹으려고 했는데 크레마 파스타를 추가로 주문했다. 파스타 또한 정말 맛있었는데 크림 소스의 농도는 너무 묽거나 진하지 않고 딱 적당했으며 느끼하기보다는 고소했다. 아주 맘에 든다ㅎ 근데 양이 적음....ㅎ 피자가 작음...ㅎ 정말 맛있는데 난 새끼도ㅑ지니까 자주는 못 올 것 같다☺️
펄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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