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저렴하고 메뉴 다양하고 빵, 푸딩, 케이크, 베이커리류를 한 번에 파는 곳. 상호도 묘하고 간판이 무슨 LA 한인타운에 있을법하게 생겼었는데 다시 가보니 사진처럼 바뀌어있었다. 그래도 여전히 오묘해… 밖에서 보는것보다 자리가 많아서 공부하는 사람이 꽤많은 집. 시럽을 넣은 과일주스류가 맛있다. 전에 먹은 자몽 타르트도 괜찮았다. 언젠가는 밥 안 먹고 가서 ‘광주 공룡알’이라는 걸 꼭 먹어볼거야 일하시는 분이 한 분이어서 매대가 가끔 비는데(아닐수도 있음), 텀블러에 담아주세요 등 뭔가 부탁드리려면 주방에서 나오시는 순간을 잘 포착해야 한다. +키오스크 주문이고, 주스 시럽 양을 조절할 수 있다
내 사랑을 먹어주세요
서울 관악구 관악로15길 23-16 한울오피스텔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