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달달한 디저트류 음료를 잘 하는 곳이라, 커피 말고 다른 거 당길 때 종종 찾아갑니다. 힙하지만 자리 없어서 못 앉은 적이 없어서 더 좋아합니다. 맛있는데 회전률이 조은 이유는 태블릿/노트북 사용 금지이기 때문 꽤 많이 갔는데 테린느는 처음 먹어보고 맛있어서 적어두러 왔습니다. 식감이 말차 생초콜릿같기도 하고 양갱 같기도 하고 얄금얄금 썰어먹기 좋았어요 사진은 논커피 쇼콜라 아이스, 커피, 아인슈페너입니다. 쇼콜라랑 밀크티를 자주 마시는데 아인슈페너도 맛있었구요, 크림 올린 메뉴는 어지간하면 괜찮아요. 초록창에는 크로플 맛집이라고 뜨네요? 다음에 크로플 먹어보고 또 적으러 올게요
아모르 미오
서울 관악구 행운2길 20 태화빌딩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