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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이 당기는 날이 있지 않나요? 노릇한 부침맛이 먹고싶어서 찾아갔어요. 식사하러 갔는데 주류 한 잔 주문 필수였어요. 전이 맛있었고 찌개는 무난했고 리뷰이벤트 토마토꿀절임도 맛있었어요. 메뉴판 수정을 안 해놓으시고 별다른 설명 없이 더 비싸게 결제해주셔서 다시 가서 확인했지만... 배부르게 잘 먹고 나왔습니다. 한 번쯤 더 방문할 것 같아요.

만월당

서울 관악구 남부순환로230길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