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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통

가끔 외식하는 평범한 입맛
서울

리뷰 259개

강황 삼계탕이라 노란빛을 띈다. 하지만 강황 맛이 세진 않아서 먹기 편했다!! 거의 소스에 가까울 정도로 걸쭉하고 진한 스타일이라 식감적으로 몸보신이 되는 기분 ㅋㅋㅋ

고봉삼계탕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72길 5

다녀온지 한참 되었지만 이제야 쓰는 후기.. 언젠간 배드캐럿이 대기업이 되어 동네방네 체인점 내줘서 언제든 이 맛을 먹을 수 있으먼 좋겠음.. 막걸리하고도 넘 잘어울림 ... ㅠㅠ

고사리 익스프레스

서울 중구 퇴계로85길 12-10

사진 속 마제소바는 좀 짜더라고요 돈코츠는 정말 무난무난한 맛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규동이 양파 한바가지 들어간 완전 K패치 된 스타일이라 좋음!!

히라멘

경기 과천시 과천대로7길 33

점심메뉴 육회비빔밥 야채 양은 좀 아쉽지만 육회도 나름 괜찮고, 고깃집이라 그런가 세트에 포함된 된장찌개가 차돌도 들어있고 맛있었다..!!

고기굽는형제

경기 과천시 과천대로7길 33

모임하기엔 딱 좋습니다.. 오리는 첨 먹어봤는데 통째로 포토타임을 가진 후 (?) 달라서 다시 서빙해주십니다. 껍질도 바삭하니 괜찮았어요.

덕후선생

서울 종로구 종로3길 17

안심돈까스인데 넘 촉촉하고 부드러움!!!! 보기와 달리 속까지 잘 익었는데 수분감도 있어 먹기 좋았습니다. 소금만 찍어도 맛있더라고요. 일행은 등심을 먹었는데 아무래도 튀김인데 지방까지 많다보니 제 입맛엔 좀 느끼해서 안심이나 모둠 추천합니다!!

심지

대구 동구 동부로32길 14

TMI지만 내가 태어난 후에 처음 외출한 곳이 명동교자였다고 한다. 부모님도 학생때부터 다니셨던데다 나도 대여섯살때부터 분기에 1회 이상씩 먹어왔으니 어쩌면 내 외식입맛의 기준이 이곳일지도... 성인이 된 후에 명동교자가 별로라는 사람을 처음 보고 진짜 컬쳐쇼크를 받았었다;; 명동본점은 주차하기 힘들어서 최근엔 이태원점을 자주 가는 중. 큰 창이 있어서 그런지 본점에 비해 좀 더 여유롭게 먹을 수 있는것도 장점인 듯!

명동교자

서울 용산구 녹사평대로 136

뇌절도 이만하면 예술이다.. 평일에 관광객 몇팀밖에 없길래 한번 사봤는데 맛은 좋지만 가격 완전 기절임;;

한정선

서울 성동구 연무장길 43-1

푸드코트 형식으로 여러 가게들이 모여 있고 그 중 하나가 범수산이었다 (여기 말고도 횟집이 몇군데 더 있는듯) 강남에 이런곳이 있었다니... 테이블도 많고 모든 테이블이 뚫려있다보니 , 시끌시끌하게 회식 혹은 술모임하려는 분들께만 추천!

범수산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84길 15

지정타 가장 깊숙한 곳에 위치한 미분당!! 다른 지점에서 먹었던 맛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내부 인테리어도 똑같이 해놨더라구요 ㅎㅎ 덕분에 조용히 혼밥하기 좋습니다.

미분당

경기 과천시 과천대로7나길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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