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최강금이라고요? 밥과 된장이 하드캐리했던 실망투성이 최강 "밥"까스. 삼광 쌀, 지리산에서 직접 담근 집된장 장국이 맛있어서일까요. 젓가락 대기전부터 얇은 튀김 옷은 이미 갈라져 있고, 젓가락 대니 우수수 튀김이 떨어지네요? 고기는 누린내가 나고, 안심을 시켰는데 큰 덩어리는 닭가슴살과 등심에 안심을 섞은 건지 식감이 묘하네요? 음악도 어수선한 K-Pop이 귓가를 자꾸 때리는데, 도저히 식사에 집중할 수 없었어요. 웨이... 더보기
음….? 일단 접객이 상세하고 친절하긴 함. 그러나 섬세한 느낌은 아님. (밥먹고 있는데 갑자기 쓱 들이미는 다음 코스라던가.. 다소 크게 틀어놓은 배경음악에 묻혀 뭐라고 하시는지도 3할은 못알아들음.) 등심을 시켰는데 버크셔K 특유의 육향이나 육질이 잘 느껴지지 않고 다소 부정적인 뉘앙스… 육향이 아닌 ‘돼지내’ 가 후미를 치고 들어왔다. 이날따라 고기 컨디션이 떨어졌던 건지?;분명 대단히 촉촉하고 수분감이 많은데도 부드럽단 ... 더보기
정갈합니다. 고기에서 돼지냄새가 나지 않았고 등심보다는 안심이 더 맛있었습니다. 들기름과 소금에 찍어먹는 것이 가장 맛있었지만 그런것치고는 맛있는 들기름은 아닌 것이 아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