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체타파스타, 오픈샌드위치 판체타파스타는 수란과 베이컨이 들어간 오일파스타로 맛은 있었던거 같은데 상당히 짰다. 짠 맛이 강해서 치즈나 루꼴라 등의 향이 묻히는 느낌이었다. 양은 많진 않은 편. 오픈샌드위치는 달걀을 오믈렛, 스크램블, 써니사이드업 중에 선택 가능해서 스크램블로 골랐다. 재료들이 다 신선해서 좋았는데 새우와 아보카도, 그리고 머스타드가 들어간 소스가 특히 맛있었다. 단점은 빵이었는데 좀 많이 바삭해서 입천장이 까질듯했다. 음료는 아메리카노로 주문했는데 쓴 맛이 엄청 강했다. 쓴걸 좋아하는 편인데도 많이 쓰게 느껴질 정도라 좀 아쉬웠다.
스테이그린
서울 송파구 위례광장로 170 힐스테이트송파위례 상가B동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