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모크러스트 +포테이토추가 햄, 베이컨, 버섯, 양파, 올리브 기본에 포테이토를 추가했다. 사이즈는 2인이 L 먹는분들도 계시고 M과 가격차이가 크지 않다기에 라지로 주문했는데 총 8조각 중 둘이서 인당 2조각씩 먹고 배불러서 넉다운. 이게 왜 유명하지..? 그냥 흔한 프랜차이즈 피자 맛. 토핑이 푸짐하긴 했는데 맛에서 특별하게 느껴지진 않았다. 남포동 지점으로 갔었어야 했나. 참고로 토요일 저녁 5~6시쯤 방문하니 웨이팅... 더보기
이재모 피자
부산 부산진구 전포대로209번길 21
2인세트(가지튀김, 탄탄면, 마파두부+볶음밥) 가지튀김은 소스가 간장베이스의 짭잘한 소스. 맛이 없을 수가 없는 메뉴. 탄탄면은 그닥 인상적이지 않았고 마파두부가 좀 더 취향이었다. 흰 밥리 아닌 잘 볶아진 중국식 볶음밥을 같이 주는게 맘에들었다. 일요일 낮 46팀의 대기와 비내리는 날씨를 뚫고 방문하였는데 맛은 있었으나 이정도의 대기를 감안할만한가 하면 그건 잘 모르겠다. 시그니처인 바오를 안먹어서 그런가. 비건마파두부, ... 더보기
바오하우스
부산 부산진구 서전로38번길 62-9
새우카츠샌드, 아이스아메리카노 바삭바삭한 새우카츠와 에그마요가 들어있는 샌드위치. 빵은 단팥빵이나 슈크림빵 같은 빵살의 기본 빵이다. 메론크림빵은 메로나맛 메론크림이 들었고 빵 위의 쿠키부분이 맛있다. 그 외 명란바게트, 초코칩소보로 등을 포장해 먹었는데 전체적으로 다 맛있었다. 아메리카노는 약간 산미가 느껴지는 편. 빵들이 너무 아기자기 귀엽고 종류가 상당히 많았는데 집 근처에 있었으면 매일 방문해서 한 종류씩 먹어보고 싶... 더보기
니와 베이커리
부산 부산진구 동성로 61-1
사골칼국수, 왕만두 맑은 국물의 사골칼국수와 슴슴한 왕만두. 칼국수는 깔끔해서 무난히 먹었는데 만두는 내 취향이 아니었다. 칼국수에는 버섯, 애호박, 양파, 대파가 들어갔고 양은 넉넉한 편. 고기가 스치고 지나간 듯한 고명은 좀 아쉬웠다. 세번째 사진에 있는 저게 다라 처음에는 다른 사람이 먹다 남은 수육 쪼가리를 빠트렸나 의심했다. 만두는 소는 돼지고기, 두부, 당면 위주로 들었는데 간이 약한 편에 별로 따뜻하지 않아서 아쉬... 더보기
황생가 칼국수
서울 종로구 북촌로5길 78
새우빠에야 와 진짜 맛없다. 2점 이하 준건 처음이다. 피씨방 5천원짜리 냉동 새우볶음밥보다 맛없다. 일단 가격이 15,000원인데 든 재료가 거의 없다. 야채라도 좀 보여야 할거 같은데 쌀과 새우 8마리밖에 없다. 양도 적다. 물론 거의 남겨서 양은 상관 없었다만. 그리고 안 따뜻하다. 진동벨 울리고 바로 받으러 간건데도 별로 안따뜻하다. 밥은 질척질척하고 애매한 토마토 소스맛이 난다. 사이드로 무슨 양배추국도 주는데 이것도... 더보기
오팬파이어
경기 하남시 미사대로 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