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저녁 1인(홍탕, 덜맵게 +새우완자 추가, 생맥주 무한리필 추가) Sns 광고를 많이 하길래 가봤는데 기대 이상이었다. 탕 종류는 4가지지만 재료 종류가 상당히 많았고 손님이 많아서인지 재료도 신선했다. 무한 리필이라 원하는 만큼만 골라서 담을 수 있다는게 가장 큰 장점. 소스바의 소스 갯수도 15가지 정도로 다양한 편이었고 오픈이벤트로 음료수 무한 제공 해주는 것도 좋았다. 가격도 2만원 초반대로 저렴한 편이다. 레일을 따라 오는 재료를 낚시하든 집어담는 것도 즐거웠다. 단점은 위생이 걱정된다는 점. 레일과 재료그릇에 국물이 튀어있는걸 봐선 재료도 오염되지 않을까 싶고 지금은 오픈한지 얼마 안되어 깔끔한 편인거 같은데 얼마나 유지될 수 있을지 모르겠다. 또, 사이드 메뉴인 마파두부나 치킨, 볶음밥 퀄리티는 그냥 그랬다. 훠궈만 공략하길 추천.

용가 회전훠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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