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 그린 샐러드, 달링 1991 라자냐, 트러플 머쉬룸 리조또, 치킨윙 샐러드는 녹색 채소에 치즈와 오렌지, 올리브, 양파 후레이크가 올라간다. 상큼한 드레싱이라 잘 어울렸다. 치즈가 올라간 라자냐는 라구소스가 들어간 무난한 아는 맛. 네 가지 메뉴 중 가장 맛있었다. 트러플크림리조또는 버섯이 잔뜩 들어갔는데 버섯도, 트러플 향도 안 좋아하는 사람이라 평가를 보류한다. 치킨윙도 아는 맛. 사워크림같은 소스가 같이 나오는게 특이했는데 이게 엄청 잘 어울린다거나 맛있거나 하진 않았다. 전체적으로 맛은 무난했고 양은 많은 편은 아니었다.
달링 키친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14길 34 청송빌딩 3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