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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타코, 감자튀김 치킨타코는 나름 괜찮았다. 찐멕시칸 느낌은 아니었지만 치즈와 소스도 넉넉하고 간도 잘 맞았다. 그런데 감자튀김이 최악이었다. 보통 타코집에서 쓰는 케이준 감자튀김은 아니고 일반 감자였지만 1,500원에 양이 엄청 많길래 좀 감동받았는데 한입 먹고 당황스러울 정도로 짜서 감동 취소. 진짜 말도 안되게 짰다. 먹으면서 실시간으로 신장이 나빠지는 느낌. 소금을 떠먹는 느낌. 별개로 알바 태도도 불편했다. 손님이 오든 말든 거들떠도 안보고 떠들고 놀고있느라 어디 앉아라, 주문은 키오스크로 하면 된다 이런 안내도 없어서 대충 눈치봐서 먹고왔다. 뭐 질문했더니 엄청 귀찮다는 느낌으로 대답하고 다시 수다 삼매경에 테이블도 잘 안닦는지 위생상태도 별로였다. 이럴거면 걍 셀프픽업/반납으로 운영하지 알바를 왜 쓰는지 모르겠다.

유미타코

경기 안양시 동안구 평촌대로217번길 27 백두프라자 1층 106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