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용마라전골, 게살계란탕, 간장계란볶음밥 ⚠️술집이다 식사하러 갈만한 식당이 아니다⚠️ 진짜 그냥 흔한 체인 술집. 맛도 그냥 흔한 체인 술집 안주 퀄리티. 술집인걸 모르고 그냥 들어간 우리 잘못이지뭐.. 마라전골은 마라 맛이 애매하고 들어가는 고기도 질겼음. 일행이 표현하기론 국물 맛이 마라향 첨가된 소고기무국같다고. 그 외 재료도 영 부실함. 푸주/분모자/목이버섯/당면 조금씩 들고 그 외엔 대부분 새송이 양파 팽이버섯. 그냥 마라탕집 가서 2만원어치 시키는게 더 많고 푸짐하고 맛있었겠다 싶음. *아 그리고 술마시는 사람들 술 많이 시키게 하려는 의도인지 끓는데 겁나 오래걸림. 20분을 올려놨는데 끓지를 않음. 게살계란죽도 죄다 버섯. 버섯헤이터로서 메뉴판에 버섯 개많이 들었다 안써있어서 개빡쳤음. 사진엔 청경채도 있던데 청경채는 코빼기도 안보임. 간장계란볶음밥은 뭐 예상 그대로의 맛..ㅎㅎ
용용선생
서울 양천구 오목로 337-10 소망빌딩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