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역 6번출구 나와서 코너만 돌면 보이는 콩빠두. 가게 이름 그대로 콩물에 빠진 두부 메뉴. 콩물이 아주 진하고 두부도 밀도높고 실하니 꼬소하다. 가격이 만원인건 약간 사악해. 그치만 밑반찬도 맛있고 건강하고 가볍게 단백질 채우고 싶을때 추천. 콩국수 비지찌개 흰순두부도 먹어봤는데 다 맛남. 걔네는 사진이 없네...?! 연예인사인도 디게 많음. 가장 최근에 갔을때 려원이 왔다갔다는 tmi 접수.. 역시 날씬이는 두부를.. 사장님 존쿨하셔서 연예인들 많이 오는데 본인이 모르면 사인 안받으신다고 해서 빵터짐 ㅋㅋㅋ

콩물에 빠진 두부

서울 성동구 한림말1길 8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