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묘한 식당이었습니다... 한시간도 안되는 식사 시간 안에서 서비스 실수만 4번... 점원분이 새로 오신분인가? 싶지만 물 쏟고 된장국 쏟고 옆테이블 스시 저희테이블에 오고(덕분에 9개 더 받았지만 옆에는 못받은 상태라 서로 어리둥절함) 새우튀김 하나는 누락...ㅠ(말하기 애매해서 걍 먹었습니다) 정말 짧은 시간 안에 여러가지가 있었던... 음식맛에 대해 말하자면... 전 회중에는 연어만 먹습니다. 비린걸 못먹거든요. 연어중에서도 맛있는것만 먹을수있습니다. 여기 연어는 두꺼운데 맛도 없고 부위가 기름진것도 아니라서 저는 잘 먹을수가 없었습니다...

연희동 와쇼쿠

서울 서대문구 연희맛로 12 지하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