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모임에 적합한 작은 가게지만 저는 너무 떠들고 온거 같은 ㅠㅠ 시즈닝을 뿌린 프레첼이 맛있구요. 사장님은 작은 가게라 바빠보이긴해도 친절합니다. 그리고 꿔바로우는 생강맛을 내세우는 편. 전 안주 중에 훈제굴과 훈제 치즈가 진짜 맛있었어요. 크래커에 토마토에 치즈, 굴 조합이 술을 꿀떡꿀떡 넘어가게해요. 다만 술값은 좀 비싼 편이라 폭음 하는 곳은 아닙니다.
옳은
서울 종로구 돈화문로11가길 65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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