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우동 단맛 베이스 국물에 얼큰한 조합이 최고.서울가서도 생각날 거 같아요. 수란도 꼭 추가를! 치쿠와 튀김은 좀 느끼해서 간장은 필수.
우동야
대전 중구 대종로480번길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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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라이징 잘 된 라멘집. 돈코츠지만 한국인들이 좋아하게 맵고 짜지 않다. 소곱창 토핑으로 먹었는데 토치로 한번 조리해서 불맛나고 맛있다. 만족해~~~
멘노아지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94길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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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토핑이 있더라구요. 연근 모양 당면 등등. 꼬치류 추가 요금 없음. 국물이 좀 더 진한 육수의 맛이 낫다면 엄떨까 했음.
하우마라탕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94길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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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에서 뭐 먹을까 하다가 찾게된 중국집. 짬뽕이나 짜장면은 준수하지만 오 특이하다는 없다 이 정도. 탕수육이 한국고추 냄새 솔솔나서 시그니처라고 생각함. 그것 빼고는 그냥 저냥인 동네 중국요리집 같다고 생각함.
가담
서울 강남구 언주로167길 35
해장수제비. 칼제비처럼 조금의 면이라도 있을 줄 알앗으나 걍 수제비 뿐이었다. 수제비는 좀 따로노는 느낌이라 걍 짬뽕 시킬걸 했지만 그외의 국물은 크하 얼큰한 맛 그 자체. 해장용 맞네요.
보배반점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94길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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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한 닭고기 육수에 불향까지 집에서 못먹는 우동맛이다. 국밥처럼 속이 뜨끈해짐. 면은 그냥 그런데 국물이 넘 맛있어.
겐로쿠 우동
서울 종로구 대학로 1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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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생긴 중식집이라 깔끔하다. 주문은 각 테이블 위 태블릿으로 된다는 점도 맘에듬. 유니짜장 먹었는데 준수하게 맛있었다. 다만 새싹을 넣으니 이쁘긴한데 약간 호불호 걸릴듯.
족팡매야
서울 영등포구 당산로36길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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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로컬 이자카야 온 느낌. 야밤에 하이볼 홀짝하기 좋을 때 가기 좋은 집 🎶 처음엔 치킨난반이 있어서 놀랐다. 바로 요리된 닭고기에 계란이 씹히는 머스타드의 조합이 좋다. 주방장님이 요리에 관심있는 느낌. 하이볼은 그럭저럭 먹을만하다. 그리고 사장님 접객이 매우 친절해서 아마 이 집 잘되는 이유 중 하나일듯. 자리가 협소해서 2-3인 그룹 방문이 적당할 듯.
스낵바 아타시
서울 영등포구 양평로 75
문어국밥이 뭔가 궁금해서 가본 곳. 그런데 그냥 콩나물국밥에 문어숙회 올라온 맛임. 콩나물국밥에 가깝다. 일요일 아침부터 웨이팅이 있어서 놀랐음. 한 15-20분 정도 웨이팅할 정도면 괜찮을듯. 밥먹고 산책겸 천진정 잠깐 올라갔다고면 완벽 코스.
베짱이 문어국밥
강원 고성군 토성면 천학정길 12
노을 산 바다 땅 이라는 시그니처 젤라또와 오늘의 젤라또를 판다. 방문할 때는 방울토마토와 쑥밤, 체리초콜릿맛을 팔고 있었음. 맛도 있고 신경 쓴 인테리어에 사진 남기는 재미도 좋았다. 애기들 데려가도 좋아할 듯.
썬크림 젤라또
강원 고성군 토성면 토성로 14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