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NewYork #Fig_and_Olive 지난번 뉴욕 여행 때 방문했어요. 폭풍우와 교통지옥을 뚫고 NYC 입성했습니다. 3주간의 긴 여정 중이여서 매우 피곤했습니다. 많은 비와 여독으로 맛집은 커녕 요기할 수 있는 곳을 찾던 중... 호텔 바로 길 건너편에 이태리식당을 발견하고 생각도 안하고 직행했습니다. 바로 여기 fig and olive. 대단한 맛집은 아니지만 한국의 그 어느 이태리식당 보다 나았고 피곤한 일행의 허기와 만족감을 동시에 채워준 곳입니다. 알고보니 전국에 지점이 있는 다이닝 회사네요. 최고급 핸드컷 이베리코하몽. 수준급의 크로스티니, 그리고 식당 이름처럼 감칠맛나는 올리브와 무화과의 사용을 잘 하는 집이네요. 여기에 와인 한 병의 행복과 함께 스르륵 잠이 들어 버렸어요 ㅎㅎㅎ 이 곳에서 제일 좋았던 메뉴는 베지터블 페투치니. 감칠맛 나는 페스토와 샐러드 만큼 사용한 각종 채소, 그리고 제가 제일 좋아하는 파스타인 페투치니의 적절한 조합이 좋았습니다. 그냥 막 들어갔지만 행복하게 웃으면서 나오게 해준 Fig & Olive 고맙습니다 PS: 이 곳이 전국 Fig & Olive 체인의 본점격인 곳입니다. 베벌리힐스 지점도 방문했었는데 케주얼과 포멀 다이닝 중간 정도의 격식으로 좋습니다 #러셔스의미국 #러셔스의NY

Fig & Olive

10 E 52nd St, New York, NY 10022, U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