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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모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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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힐튼호텔이 없어지기 전에 방문해보고 싶어서 겸사겸사 가봤습니다 다 먹은 음식 금방 채워주시고, 접시도 빨리 치워주시고 직원 서비스가 매우 친절하고 좋았습니다. 음식이 많이 다양한건 아니어도 먹을만한 메인은 딱 갖추고 있는 느낌입니다(고기,해산물 강자) 단점은 음료가 넘 빈약했고요(오로지 에비앙, 에스프레소,아메리카노,오미자쥬스) 중식도 빈약한 느낌입니다. 라조육 고기가 암맛두 없었어요... ㅠ 요새 3차접종자 30프로 할인해주는 프로모션으로 예약해서 간다면 가격대비 괜찮은 구성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는 주말 인기타임으로 가야해서 제값을 다 냈네여..^-ㅠ

카페 395

서울 중구 소월로 50 밀레니엄 힐튼 서울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