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병과자라는 신기한 이름의 메뉴를 파는 곳.(지단삥이라고 하나..) 마라탕, 만두 등도 있다. 전병과자는 기본3500원에 양은 생각보다 꽤 된다. 여기다 속재료를 더 추가할 수도 있다. 갓 나온 걸 먹었는데 식감이 엄청 재밌다. 안에 정말 과자가 들어있는데 바삭하다.! 계란은 부들부들하고 피는 쫀득. 따뜻한 걸 드셔요.. 원조, 고추장, 초고추장 맛 중에 고를 수 있어서 고민했는데 사장님이 초고추장 조금만 발라줄까? 하셔서 원조랑 뭔 차이지.. 하며 원조를 선택했고 왜 그렇게 말씀하셨는지 먹자마자 알게 되었다 ㅋㅋ 소스가 조선의 맛이 아니다. 밑간의 맛이 다름ㅋㅋㅋ 나는 괜찮았는데 왜 선택지가 있는지는 알겠더라ㅋㅋㅋ 중국인 듯한 사람들이 많이 오더라. 좁고 화장실은 없는 가게...
차이나전병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1안길 12
휘슐랭 @hwichelin
여기 크크아재 밑 맞나요??? 궁금했어요!!!
마론 @marron
@hwichelin 네!! 그런 이름의 카페 근처였어요.. 예전 저스트 디저트 밑? 옆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