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은지는 반년넘게 지난거같지만 뒤늦은 후기... 중국에서 먹던 지엔빙생각이 자꾸나서 인터넷에서 후기 뒤적뒤적거리다가 발견한곳 전병은 고추장맛으로 먹으니 중국에서 먹던맛 비슷하다:) 근데 튀김이 빠져있어서 바삭바삭하지는 않음... 하나시키면 반갈라서 사진에있는거 두덩어리나옴 친구는 딴딴미엔 나는 쑤안라미엔 사진엔없지만 만두도시켜서 배 터질꺼같아서 남김... 이뒤로도 자주갔지만 사진찍어놓은게 없다... 시홍스차오지... 더보기
집에 그냥 가려다 용돈이 더 들어와서 예전에 찾아둔 가게에 갔다. 최근 근처에 야채를 원하는만큼 골라서 만들어주시는 diy(?) 마라탕가게들이 많지만,, 여기는 더 오래된 곳이다. 마라탕 5500원인데 양많앗... 뭐 적당량같다.. 면은 당면, 라면 추가 가능(그러면 양너무 많을듯) 숙주, 천경채, 두부피, 미역 이렇게 들었고 완자 두개. 국물은 짠편이었음. 전반적으로 토핑이랑 밸런스는 무난무난.. 옆자리에 보니까 ... 더보기
추천과 좋음 사이 채혈 때문에 8시간 금식하고 달려가서 먹었다. 마라라면, 전병(일반맛)을 시켰다. 이제 갓 훠궈를 먹어서 마라도 궁금하던 차에 마라를 같이 먹을 사람이 없어서 라면으로라도 경험하려고 왔다. 메뉴에 마라탕도 있긴 했으나 긴 공복이라 배부르게 먹고 싶었음. 그리고 라면은 당면도 있고 완자, 어묵 등 뽈레 후기에 봤던 대로 양이 정말 많아서 전병 반 조각은 못 먹고 싸왔다. 마라라면맛은 훠궈의 홍탕+백탕을 섞은 홍탕... 더보기
전병과자라는 신기한 이름의 메뉴를 파는 곳.(지단삥이라고 하나..) 마라탕, 만두 등도 있다. 전병과자는 기본3500원에 양은 생각보다 꽤 된다. 여기다 속재료를 더 추가할 수도 있다. 갓 나온 걸 먹었는데 식감이 엄청 재밌다. 안에 정말 과자가 들어있는데 바삭하다.! 계란은 부들부들하고 피는 쫀득. 따뜻한 걸 드셔요.. 원조, 고추장, 초고추장 맛 중에 고를 수 있어서 고민했는데 사장님이 초고추장 조금만 발라줄까? 하셔서 원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