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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론

9개월

펠른 코스 3만 8천 이런 디저트+음료 코스 비스무리한 거 세 번 먹어봤는데 죄다 좀 에…또..음… 이였다. 식전주 + 음료와 디저트 3 이렇게 나오는데 디저트는 맛있었는데 음료는 전반적으로 ??? 였음. 이번 달 컨셉이 술 같은 무알콜 음료 뉘앙스.. - 할 때부터 불안했는데(커피집인데? 그럼 술집에서 먹는 게 낫지 않나? 같은ㅋㅋ) 음료 향이 다 셌다. 향에 약한 편인데 두 번째 커피 하이볼?은 뭘 뿌려줬는데 맛도?? 였고 로즈마리 향이 장난아니어서 괴로움… 마지막 더치 커피는 팔각을 태워 연기를 컵에 씌워 줬는데… 와… 진짜 못 먹겠더라 ㅋㅋ 위스키 맛 어쩌구 했지만 역시 술맛은 알콜에서 나오는 건가보다 하며 억지로 들이 부음 ㅋㅋ 그리고 고생함… ㅋㅋ향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추천. 같이 간 사람들은 그럭저럭 괜찮았다 함 디저트는 맛있어서 뭐… 경험이었다.. 그냥 커피 마시러 한번 가보고는 싶음 아! 뜨거운 커피 위스키잔에 따라 먹으라 해서 좀 웃었음 ㅋㅋ 잔이 매우 뜨거워지는 ㅋㅋㅋ

펠른

서울 마포구 성미산로22길 18 프로젝트 에이 1층

뼈주부

위스키잔 내열이 아닐텐데.... 😶

마론

@cotes_durhone 역시 그랬군요…ㅋㅋㅋㅋ

이연

어라ㅋㅋㅋㅋㅋ 르쿠르제 잔이었나에 커피줘서 너모 뜨거웠던 곳도 디저트 아니었던가여🤔

마론

@eyeonhere 그랬던 것 같아욬ㅋㅋㅋㅋㅋㄱㅋㅋ 뜨거운 커피… 조심해주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