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한미식가의 한국편에서 전주에 출장 오신 고로상이 찾은 식당. 청국장백반이 주력 메뉴고 보쌈이나 제육 볶음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청국장이 냄새나지 않고 슴슴한게 찌개보다는 국에 가까워서 속이 확 풀려요. 점심시간에는 대기시간이 좀 있는편이고 여름에는 덥습니다. 멀리서 찾아갈 정도의 식당은 아니지만 직장이나 집 근처에 있으면 3주에 한번은 꼭 방문할듯한 집.
토방
전북 전주시 완산구 평화18길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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