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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로롱

자극적인 음식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예를 들면 평양냉면도 평래옥이 좋다던지. 가끔은 맛있는걸 좋아하는건지 맛집을 좋아하는건지 헷갈릴 때도 있어요.
대부분 전주 가끔 서울

포스트 23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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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메일 100프로 순면. 첫입 먹자마자 확 구수해요. 평냉 육수는 고기 국물 위주인지 저는 동치미 섞인맛 좋아해서 식초 넣어 먹었어요. 평냉 불모지 전주에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전주옥면 평양냉면

전북 전주시 덕진구 견훤로 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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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월정사 안에 있는 카페인데요. 분위기가 정말 너무 좋습니다. 약간 도쿄 네즈미관 안에 있는 카페 생각도 나더라구요. 커피맛은 쏘쏘,, ㅎ 그래도 이디야 정도는 되는듯 했어요.

난다나

강원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로 3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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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에요

1년

막국수는 평범. 메밀 함량이 엄청 높은 면은 아니었어요. 수육이 양이 적고 삶긴 느낌이 비선호하는 형태였어요. 옆으로 죽죽 찢어지는.

가시머리 식당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대관령마루길 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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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나물이 모두 본연의 개성을 살려서 정말 맛있었어요. 마늘 안넣은 나물들이에요. 슴슴하고 고급스러워요. 밥은 좀 질어서 아쉬웠지만 나물만으로도 정말 감탄스러웠습니다. 된장찌개도 맛이습니다. 장이 특별한듯 합니다.

오대산 농원식당

강원 평창군 진부면 진고개로 3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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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김치만 7종 나오는데 반찬 다 맛있고 된장찌개도 맛있어요. 생태찌개는 생태가 물이 안좋아서 주문이 불가했는데 아쉬웠어요. 요리솜씨가 좋아서 분명 맛있을텐데 ㅠ 등심도 고기 질 좋고, 주물럭도 양념이 최고였습니다. 평창 오면 다시 꼭 가려구요.

용평회관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2길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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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적절히 녹진한느낌도 있는데 어쩜 하나도 안느끼하고 맛있게 맵네요. 마늘도 한몫 하구요. 송탄에서 부대찌개는 김네집이네요. 최고입니다. 11시10분 오픈하는집인데 일요일 11시 도착하니 번호표 6번. 테이블 열개라 딱 10팀 입장 가능하구요. 즉석떡볶이처럼 끓여서 먹기때문에 첫팀도 5십분 이상 걸려요. 맛있어서 포장해왔는데 육수도 페트병에 포장해주기때문에 진짜 무겁습니다. 집에서 먹어도 맛있어요.

김네집

경기 평택시 중앙시장로25번길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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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요리와 서빙까지 멕시코분들이 하시나봐요. 테라스 분위기가 넘 좋았는데 벌써 더워요. 후하후하 맵다맵다 하면서 맥주 한모금 마시니 극락 😇

아이마미따

전북 전주시 완산구 전주객사1길 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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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세드라로 케이크 픽업 가기전에 근처에 에피큐어가 있어 들렀습니다. 맛도 공간도 쾌적하네요. 자몽셔벗 정말 상큼하게 잘 먹었습니다. 파인다이닝 코스 중간에 입씻어내는 용도의 셔벗같은 느낌이 깔끔하고 시원했습니다. 당도가 정말 낮아서 개성있었어요.

디어 젤라또

서울 강남구 역삼로64길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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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선정릉 근처에 디저트 맛집이 많아서 약속 장소를 그쪽으로 잡는 경우가 꽤 있는데요. 6월 생일자가 있는 모임이 잡혀서 근처에 있는 부티크 호텔을 예약했습니다. 호텔 크레센도는 몇년전 오픈시기에는 Accor 계열로 오픈을 해서 알게됐는데 지금은 accor체인과는 결별한것 같네요. 작은 부티크 호테인데 일반룸은 정말 씻고 잠만 잘 만큼 작다는 느낌이구요(신라스테이 일반룸 느낌 사이즈). 테라스룸이 방도 넓고 테라스가 크게 있어서 ... 더보기

호텔 크레센도 서울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 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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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성시경의 먹을텐데에서 북어구이를 소개하는데 꽂혀서 방문했습니다. 금요일 6시로 예약했는데 만석이었어요. 방 하나에 테이블 3개쯤 있는데, 꽉꽉 채워 받는게 아니고 옆테이블에 4명 앉으면 중간에 작은테이블을 비워주셔서 쾌적하게 식사가 가능했습니다. 사장님이 더우냐 물어주시고, 추가주문도 신속하게 잘 받아주시고 정말 친절하게 해주셨어요. 북어구이는 말린걸 생각했는데, 반건조 정도 되는 북어를 찹쌀인지 튀김가루를 뭍혀 튀긴거였습니다... 더보기

가연 국시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51길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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