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전동 사우스 스트릿에 비하면 크기가 작지만 구성이 알차서 좋았습니다. 모양이 정갈해서 대접받는 기분이었습니다. 주문은 키오스크로 하지만, 버거는 직접 테이블로 가져다 주십니다. 버거는 밸런스가 완벽했어요. 비록 저 화이트프라이는 입맛에 딱히 맞지는 않았지만, 다양한 소스들이 배치되어 있어서 괜찮았습니다. 가게를 처음 찾아가는게 간판이 따로 안 보여 헤멨지만 맛있어서 계속 가게 되네요.
포런버거
경기 수원시 장안구 만석로19번길 11-7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