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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하는 비양심

성균관대 지박령
수원

리뷰 73개

차에 진심인 사장님께서 운영하는 티룸 다과들도 하나하나 정성스레 만드신다. 차에 대한 조예도 깊으셔서 큐레이션도 잘 해주신다. 호두정과도 빠쟉하니 안 달고 맛있다. 정과 타르트에는 금귤정과와 딸기정과가 올라가있는데 금귤정과가 진짜 향긋하고 새콤달콤했다. 정산소종 밀크티는 진짜 통상적인 밀크티와 보법이 다르다. 시럽을 따로 판매하시는데 친구 밀크티 한모금 얻어먹자마자 이건 사야해를 외쳐버렸지 뭐야 진짜 진짜 진짜 오창에 거주하시는... 더보기

티플라운지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양청2길 28

기본으로 시켰고 참 맛있었다. 국물도 국물이거니와 고기들은 탱글야들하다. 깍두기와 김치도 맛깔났다. 초간장도 고기를 계속 찍어먹게되는 마성의 매력이 있음. 아삭한 고추와 국밥의 조화는 야무지다. 후식으로 제공되는 수정과 마저도 완벽해서 한 뚝배기 뚝딱했다. 한가지 딜레마는 포장할 때 김치를 한 종류만 선택할 수 있다는 점.. 다시 방문하고 싶은 맛집이다

민속촌 소머리국밥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미호천길 5

오제제는 언제나 값어치를 한다

오제제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100

올 때 마다 사랑에 빠지게 되는 뭍. 연어아보스매쉬도 먹어보고 프렌치토스트도 먹어보고 했지만 처음 먹었던 블루치즈 루꼴라는 잊을 수 없다 친구들에게 용산을 간다면 꼭 들려보라고 추천하는 집😍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100

생토노레, 천연바닐라, 파리브레스트 시켰고 즐거웠다 슈가 정말 맛있었다. 모양도 예쁘고 프랄린 커스터드 크림 할 것 없이 중용의 맛이었음. 생토노레는 진짜 엄청 달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한 입에 슈를 넣어 씹는데 카라멜은 콰직! 슈 안의 크림은 부드러움 그 자체라 한 번에 다양한 텍스쳐를 느낄 수 있어 즐거웠다. 다만 음료 서빙이 너무 오래 걸렸고 포장 손님이 많아 포장 손님 먼저 나가는게 약간 아쉬웠음 하지만 내가 먹어봤던 ... 더보기

로지에

광주 서구 유림로50번길 9

3명이서 한마리 시켰고 밥 추가 했는데 진짜 넘 맛있었다 미나리가 끝도없이 들어갔다. 일정이 있어서 술이나 음식 추가는 안했는데 마지막 죽이 진짜 끝내줌 쑥들어가서 맛이 향긋하고 오리탕 특유의 얼큰함과 조화로웠다. 다시가서 먹고 싶은 맛!!

유진정

광주 서구 운천로31번길 15

컨셉이 완전히 바뀐 미트패커. 친구 디펜스 끝나고 얻어먹었는데 확실히 미트패커의 강점이 싹 사라진 기분. 옛날 그 때가 그리워..

미트패커

경기 수원시 팔달구 화서문로41번길 23

진짜 비싸고 진짜 오래기다렸다 이거 먹으려고 일요일 저녁 40분 줄서고 20분 대기 근데 맛있긴 하더라 사실 맛 없으면 안될 가격임 저거 말차 브륄레가 8찬원에 딸기 추가하니까 총 만원 디저트 하나가 이렇게 비쌀일인가 싶은데 저날 혈당스파이크 제대로 맞고 싶은날이라 사먹음.

크레페허브

경기 수원시 장안구 수성로 175

오제제st 돈카츠 가게 가끔 바쁘시면 살짝 오버쿡되는데 그럼에도 촉촉하고 맛있다. 몇번을 가더라도 퀄리티가 비슷하게 유지되는게 진짜 믿고 가는 맛집 웨이팅이 길어서 슬프지만 진짜 맛있다

카츠요이

경기 수원시 장안구 정자천로13번길 36

트위터에서 더보이즈와 더보이즈 휀걸들이 극찬해서 유명해진 집이라 궁금해서 송도 가는길에 친구들 끌고 갔음. 맵칼한 국물에 통감자 살도 알차다 여긴 수제비를 꼭 넣어야함. 여기는 진짜다.

진시황 감자탕

인천 연수구 청능대로113번길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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