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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하는 비양심

성균관대 지박령
수원

리뷰 69개

생토노레, 천연바닐라, 파리브레스트 시켰고 즐거웠다 슈가 정말 맛있었다. 모양도 예쁘고 프랄린 커스터드 크림 할 것 없이 중용의 맛이었음. 생토노레는 진짜 엄청 달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한 입에 슈를 넣어 씹는데 카라멜은 콰직! 슈 안의 크림은 부드러움 그 자체라 한 번에 다양한 텍스쳐를 느낄 수 있어 즐거웠다. 다만 음료 서빙이 너무 오래 걸렸고 포장 손님이 많아 포장 손님 먼저 나가는게 약간 아쉬웠음 하지만 내가 먹어봤던 ... 더보기

로지에

광주 서구 유림로50번길 9

3명이서 한마리 시켰고 밥 추가 했는데 진짜 넘 맛있었다 미나리가 끝도없이 들어갔다. 일정이 있어서 술이나 음식 추가는 안했는데 마지막 죽이 진짜 끝내줌 쑥들어가서 맛이 향긋하고 오리탕 특유의 얼큰함과 조화로웠다. 다시가서 먹고 싶은 맛!!

유진정

광주 서구 운천로31번길 15

컨셉이 완전히 바뀐 미트패커. 친구 디펜스 끝나고 얻어먹었는데 확실히 미트패커의 강점이 싹 사라진 기분. 옛날 그 때가 그리워..

미트패커

경기 수원시 팔달구 화서문로41번길 23

진짜 비싸고 진짜 오래기다렸다 이거 먹으려고 일요일 저녁 40분 줄서고 20분 대기 근데 맛있긴 하더라 사실 맛 없으면 안될 가격임 저거 말차 브륄레가 8찬원에 딸기 추가하니까 총 만원 디저트 하나가 이렇게 비쌀일인가 싶은데 저날 혈당스파이크 제대로 맞고 싶은날이라 사먹음.

크레페허브

경기 수원시 장안구 수성로 175

오제제st 돈카츠 가게 가끔 바쁘시면 살짝 오버쿡되는데 그럼에도 촉촉하고 맛있다. 몇번을 가더라도 퀄리티가 비슷하게 유지되는게 진짜 믿고 가는 맛집 웨이팅이 길어서 슬프지만 진짜 맛있다

카츠요이

경기 수원시 장안구 정자천로13번길 36

트위터에서 더보이즈와 더보이즈 휀걸들이 극찬해서 유명해진 집이라 궁금해서 송도 가는길에 친구들 끌고 갔음. 맵칼한 국물에 통감자 살도 알차다 여긴 수제비를 꼭 넣어야함. 여기는 진짜다.

진시황 감자탕

인천 연수구 청능대로113번길 37

기간한정 아이스크림 맛있다 더위사냥 상위호환 젤라또 느낌이라고 하기엔 너무 내려치기 잘 만든 커피로 만든 아이스크림이라 배불렀는데도 호다닥 먹었던 기억

영앤도터스

서울 마포구 마포대로 156

아 짜박두부 진짜 진짜 진짜 최고 존엄. 두부싫어 인간인데 저기 저 두부는 차원이 달라요 와 두부 맛있는거 저기 가서 처음 느낌 막걸리는 신 맛 좋아하시면 괜찮으실건데 전 아니었어요 진짜 다시 먹고 싶어요 짜박두부

황금콩밭

서울 마포구 마포대로16길 9

코카시안 바리스타가 내려주는 커피는 뭔가 달라도 뭐가 다른 것 같다고 느끼는 사대주의자입니다. 플랫화이트 짱맛 시그니처도 먹어봤고 코코넛 커피도 먹어봤는데 거를 것 하나 없이 다 맛있었어요 LG다니는 친구를 부러워하고 시기하고 질투하고.. 하 부럽다 이렇게 맛있는 카페가 근처라니

헤리스 헤이스

서울 강서구 마곡동로3길 26

초창기에 비해 스콘이 퍼지고 계속 야금야금 가격이 오름. 맛도 솔직히 독보적이다 라고 생각되지 않음. 굳이 여기를 계속 갈 이유를 찾지 못하겠음.

플렁 드

경기 수원시 장안구 율전로 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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