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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ty
5.0
8개월

하루에 두 번도 가는 곳이에요. 일주일에 세 번도 가는 곳이에요. 주류 취향을 만들기 좋은 곳이에요. 느낌적인 느낌을 대강 말씀드려도 “이상한 뽕끼섞인 워딩”없이 정말 추천 잘해주세요. 모든 스탭들이 다 마셔보고 품평한 후에 샵에 들인다고 하십니다. 음식 업데이트가 잦아서 잠시 빙문을 쉬고 싶어도 쉴수가 없네요. 최근에 또 바뀌었는데, 와인페어링 세트들이 상당히 인상적입니다. 접객 깔끔하고 매장 청결합니다. 서울에서 수년째 이 퀄리티 유지하면서 이 값이면 저는 몹시 좋아요.

미티

서울 마포구 독막로9길 4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