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루고 미루다 결국 날짜를 거꾸로 거슬러 올라가는 발리 여행 식도락기록을 시작하겠습니다,, 마지막 날 공항 가기 전 식사는 뽈레의 은총을 받아, 우붓 시내의 무난해보이는 이탈리안 식당으로. 가족들이 향신료 세고 이런걸 잘 못 먹어서 사실 아무데나 들어가기엔 힘든 여행이었어요ㅋㅋㅋ 평균 이상의 맛이고 저 소고기 스테이크가 믿을 수 없이 부드러워서 깜짝 놀랐네요. 깔조네는 평범한 편. 깜짝놀람2: 샐러드에서 애벌레가 나옴,,, 유기농이라는 거겠죠.. (제대로 안 씻었다는 거겠죠,,,,
buonasera
Jl. Gootama No.12, Ubud, Kabupaten Gianyar, Bali 80571, Indones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