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그럭저럭 맛있었는데 역시 스뎅컵은 특유의 냄새가 좀 있는 거 같아요🙃 3층까지 있는 엄청 큰 카페인데... 동네에 한참 살면서도 처음 봤네요. 교묘하게 안 보이는 골목에 있어서 그런지. 3층은 노키즈존이라고 합니다만 1층과 2층엔 아기 의자도 있어요. 디저트나 빵도 조금씩 파는 것 같았고. 앉아있는 사람수에 비해 실내가 꽤 시끄러웠는데, 소리가 좀 웅웅 울리는 공간인 것 같아요. 음악도 약간 종잡을 수 없달까..🤣

덱스커피

부산 동래구 사직로58번길 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