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입구역에서 가까운 한식 주점 윤서울. 저녁에만 영업하고 그것도 딱 10명만 받는데, 메뉴는 딱 한가지 코스 메뉴. 5만 8천원. 요리에 자부심이 있는 셰프가 발효나 숙성을 거친 다양한 식재료로 코스를 풀어낸다. 미슐랭 스타 파인다이닝 처럼 서비스까지 갖춰지진 않았지만 상당히 괜찮은 요리와 적당한 홀 서비스를 느낄수 있다. 전통주는 매우 다양하다.
윤 서울
서울 강남구 선릉로 805 W빌딩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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