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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서울

4.1
추천 11 좋음 4 별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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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쉐린1스타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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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11개

느타리

추천해요

1개월

윤서울이 홍대에서 청담으로 이사했다. 홍대 윤서울을 두 번 정도 가봤는데 작은 발효 작업실 같았던 그 때에 비하면 더 넉넉한 공간에 맞춤양복을 빼입은 것 같은 모습. 오너 셰프님은 주방에서 요리를 하시고, 접객을 하시는 셰프님이 따로 계셨는데 그 밸런스가 좋았다. 디쉬 하나하나를 소개할 때 재료와 발효 방법, 면의 식감까지 짚어주셔서 한 끼 식사에 남는게 많은 느낌. 윤서울의 면은 다시 먹어도 계속 퍼 먹고 싶은 맛이었고, 재료... 더보기

윤 서울

서울 강남구 선릉로 805

영업도 안하는데 미슐랭 별을 받은 숙성의 대가 좋은 재료를, 요리의 영감을 찾아 과감히 장기 휴업을 하고 1년에 6~9개월 가량 사장님 마음대로 영업하는 신기한 레스토랑. 4만5천원 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시작해 숙성요리를 테마로 코스를 선보이기 시작했는데, 그걸 먹어본 지인이 꼭 가보라고 한지 1년이 넘어 겨우 방문했다. 어지간한 한식, 모던한식, 컨템포러리 다이닝을 많이 가 보았는데 숙성이라는 테마와 한식이라는 형태를 가장... 더보기

윤 서울

서울 강남구 선릉로 805

카나리아

추천해요

2년

★★900 기념리뷰★★ 한식이지만 절대 뻔하지 않은 22년 첫 미쉐린가이드서울 1스타를 받은 한식당 윤서울. 작년에 이 곳 밥이 맛있다는 얘기를 듣고 가보려 했지만 장기휴무라 그대로 잊고있었는데요. 연말에 미쉐린가이드에서 1스타를 받았다는 소식을 듣고 인기 터지기 전에 가야겠다 싶어서 오픈날만 손꼽아 기다렸다 바로 밋업 열어 다녀왔습니다 ㅎㅎ. 식재료는 다양한 나라에서 왔지만 맛을 보면 누가 먹어도 이건 한식이지! 싶은 요리들을... 더보기

윤 서울

서울 강남구 선릉로 805

장희

추천해요

2년

어설프게 다국적 느낌이 아니라 한식 스러움을 잘 살렸다. 은은한것 같으면서도 임펙트가 있음. 가장 좋았던 건 면. 한식스러우면서 한식스럽지않은 메뉴. 사천 백강밀에 프랑스랑 터키산 밀까지 블랜딩한 면을 사용한다길래 과연 섞어 쓰는만큼 의미가 있는 맛이냐? 했는데 가볍게 들기름간만 한 슴슴한 면만 먹어도 놀라운 맛. 제면실력이 좋은걸까 재료배합이 좋은걸까? 같은 방식으로 다른 밀 비율로 만든 면을 같이 서빙해도 재밌을 것 같다. ... 더보기

윤 서울

서울 강남구 선릉로 805

둘기

추천해요

2년

밋업으로 다녀왔습니다! 예약해주신 카나리아님 다시한번 감사! +_+♡ 지금까지 갔던 다이닝 중에서 가장 한식 뉘앙스가 가장 잘 느껴지는 것 같아 만족스러웠던 곳입니다. 한식과 양식을 결합한 컨템포러리라고 해도 기대하는 한식의 맛은 크게 못 느끼는 경우가 많아 아쉬웠는데, 그동안의 아쉬움 여기서 다 채우고 왔네요 ㅎ.ㅎ 그렇게 느꼈던 가장 큰 이유는 묵직한 느낌의 버터나 크림이 들어간 소스를 쓰지 않아서인듯 합니다. 기본으로 소금... 더보기

윤 서울

서울 강남구 선릉로 805

당케쉔

추천해요

2년

밋업으로 다녀왔어요. 한식을 잘 담아낸 듯한 코스. 전부 준수했어요. 기억에 남는 디쉬는 들기름 국수가 첫번째고, 거-대한 통영의 굴& 그 위에 올려주신 레몬 셔벗. 샴페인하고 궁합 환상으로 맛있었고 굴도 싱싱! 특히 국수는... 저 면류 자체를 원래 썩 안 좋아하는데, 이건 막 들어가던데요ㅇㅁㅇ? 프랑스, 터키, 한국의 밀을 블렌딩해서 직접 만든 면이라고 하는데 들깨에 들기름에.... 고명이 하나도 없는데 맛있는 이건 대체 뭐... 더보기

윤 서울

서울 강남구 선릉로 805

⭐️ 홍대입구역 인근의 화려한 거리를 지나 좁은 골목에 접어들면 개조된 주거용 주택 2층에 레스토랑 ‘윤’이 있다. 연구소를 모티브로 디자인한 공간은 셰프가 수집해온 다양한 조리 도구들과 숙성 중인 식재료들로 가득하다. 이곳의 한식은 익숙하면서도 과감한 도전이 느껴지는 독특함이 있다. 특히 자가 제면 들기름 면과 자체 숙성한 생선을 활용한 요리에서 셰프가 추구하는 한식의 방향성을 엿볼 수 있다. 기존의 고급스러운 한식의 매력과는... 더보기

윤 서울

서울 강남구 선릉로 805

홍대 입구역에서 가까운 한식 주점 윤서울. 저녁에만 영업하고 그것도 딱 10명만 받는데, 메뉴는 딱 한가지 코스 메뉴. 5만 8천원. 요리에 자부심이 있는 셰프가 발효나 숙성을 거친 다양한 식재료로 코스를 풀어낸다. 미슐랭 스타 파인다이닝 처럼 서비스까지 갖춰지진 않았지만 상당히 괜찮은 요리와 적당한 홀 서비스를 느낄수 있다. 전통주는 매우 다양하다.

윤 서울

서울 강남구 선릉로 805

mm

추천해요

3년

설명을 들으면 갸웃갸웃인데 입에 넣으면 하 그래 이거지 하게 되는 곳

윤 서울

서울 강남구 선릉로 805

no

좋아요

3년

추운 초봄에 예약하고 갔더니 웰컴푸드로 천혜향이 떵 하고 기다리던 귀여운 식탁. 코스랑 고민하다 단품 여럿을 시켰는데 음 둘이서 코스 안 시키길 잘했다며 끄덕끄덕

윤 서울

서울 강남구 선릉로 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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