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식당은 고기를 1인분도 팔아서 참 좋다. 그럼 그 가격에 1인분도 팔아야지 라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현실은 그 비싼 벽제 갈비도 1인분 안판다. 등심 1인분에 고기 좀 남겨서 깍두기볶음밥에 넣어 먹으면 정말 포만감과 맛 두가지를 만끽할 수 있다. 갑자기 동행은 없는데 소고기 구이와 밥을 적당한 양으로 같이 먹고 싶을때 생각나는 곳.
대도 식당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589 지하3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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