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공간에서 유명 요리사가 나만을 위해 요리를 해준다.? 정말 부자가 아닌다음에야 가능한 일이 아닌데, 유연히 그런것이 가능한 날이었다. 마침 다른 손님이 없어, 손님은 1명, 그리고 그 한명을 위해 요리하시는 미슐랭 스타 셰프인 스와니예 그룹의 이준 셰프 와 1명을 서빙하는 소믈리에. 3시간여를 요리와 이런저런 이야기가 가득한 시간. 정말 대단한 경험이었다. 서울 시청 앞 프라자 호텔 2층 디어와일드 테판룸. blind tiger.
디어 와일드
서울 중구 소공로 119 더플라자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