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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어 와일드

DEAR WILD

폐점
4.1
추천 10 좋음 3 보통 0 별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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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다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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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11개

까망콩
추천해요
1년

1. 맛(4.5) 가성비 좋은 파인다이닝입니다. 아뮤즈 부쉬로 나온 호박스프는 살짝 갸우뚱했지만 광어 타르타르는 정말 엄지척! 큼직하고 신선한 광어 위에 듬뿍 얹어진 향긋한 허브가 너무 잘어울리네요. 연어 파피요트의 촉촉함은 물론이고 화이트와인과 올리브유에 절여진 야채도 맛있어요. 닭 다리살을 채운 까넬로니는 코스 중 단연 최고였습니다. 메인인 비프웰링턴과 모양새를 맞춰 파스타 안을 닭고기로 채워 아주 재치있게 풀어나가 감탄했네... 더보기

디어 와일드

서울 중구 소공로 119

Brad Pitt
추천해요
1년

-정갈한 파인 다이닝. 미슐랭 원 스타에 기대하는 딱 그런 느낌. 순서대로 시금치 무스를 곁들인 로스트 치킨 요리, 소 갈빗살 웰링턴, 파피요트가 인상 깊었습니다. 캐비어도 괜찮았네요. 샴페인 한 잔 하면서 먹기 좋아요. 굳이 추가 메뉴를 해야하는지 별로 끌리지 않아서 기본 코스로 먹었는데도 괜찮았네요.

디어 와일드

서울 중구 소공로 119

❤️거네❤️
추천해요
1년

런치 코스로 다녀왔던 디어와일드 :) 시청뷰가 보이는 룸에서 먹었고 전반적으로 차분한 인테리어라 분위기도 좋았어요. 웰컴 플레이트가 너무 예쁘더라구요. 주류 리스트도 굉장히 다양했습니다. 아뮤즈 부쉬로는 땅콩 호박 스프가 나왔는데 처음부터 약간 생소한 맛이라 다소 놀라긴 했어요. 산미가 꽤나 강한 스프였는데 위에 올라간 크림도 숙성된 크림이라 산미를 돋궈준다고 하더라구요. 호박씨도 들어있고 땅콩호박이란걸 처음 먹어보는데 풋내도 ... 더보기

디어 와일드

서울 중구 소공로 119

작은 공간에서 유명 요리사가 나만을 위해 요리를 해준다.? 정말 부자가 아닌다음에야 가능한 일이 아닌데, 유연히 그런것이 가능한 날이었다. 마침 다른 손님이 없어, 손님은 1명, 그리고 그 한명을 위해 요리하시는 미슐랭 스타 셰프인 스와니예 그룹의 이준 셰프 와 1명을 서빙하는 소믈리에. 3시간여를 요리와 이런저런 이야기가 가득한 시간. 정말 대단한 경험이었다. 서울 시청 앞 프라자 호텔 2층 디어와일드 테판룸. blind ti... 더보기

디어 와일드

서울 중구 소공로 119

소야
추천해요
3년

스와니예를 사랑해서 갔던 디어와일드. 타르타르 꼭 추가하세요 꼭. 한번에 많이 넣지 말고 조금씩 추가해가며 맛과 텍스처가 풍부해지는걸 느끼는 재미가 있습니다.

디어 와일드

서울 중구 소공로 119

추천해요
3년

런치 코스가 기대보다 훌륭. 가격대도 좋고 음식들도 뭐하나 빠지지않았음.

디어 와일드

서울 중구 소공로 119

이준 셰프 팀의 또 다른 레스토랑인 디어 와일드는 프라자 호텔에 둥지를 틀었다. 디어 와일드는 그간 이준 셰프가 보여준 요리의 범주에서 보다 더 클래식한 스타일의 유러피언 퀴진을 선보인다. 대표 메뉴인 소 갈비살 비프 웰링턴을 비롯한 각종 요리를 게리동 서비스로 제공하는 점에서도 레스토랑이 추구하는 클래식한 방향성을 읽을 수 있다. 시청이 내려다보이는 도심 한가운데에 자연을 묘사해 놓은 감각적인 인테리어는 또 다른 편안함을 전달... 더보기

디어 와일드

서울 중구 소공로 119

Jㅐ
추천해요
4년

더플라자호텔에 위치한 "디어와일드". 스와니예 이준 셰프님의 세번째 레스토랑. 특별한 날을 맞이하여 테판 음식을 즐길 수 있는 프라이빗 룸 <블라인드 타이거>로 다녀왔어요. 특별한 시간 보내고 싶다면 강추 : D '런치 코스'. 코스가 테판 요리로 진행되어 디어와일드 일반 코스와는 구성이 살짝 달라요. 마침 저희만 예약이 되어있어서 원테이블 레스토랑처럼 식사하고 왔어요!! 럭키!! 아뮤즈부쉬는 생야채에 소스. 흰색 야채가 맛있어... 더보기

디어 와일드

서울 중구 소공로 119

mongmong
추천해요
4년

12월 방문했던 디어와일드 좋아하는 비프웰링턴과 뇨끼 와인 페어링은 그냥 그랬음

디어 와일드

서울 중구 소공로 119

제프리☂️
추천해요
4년

더플라자 호텔의 디어와일드. 플레이팅과 프리젠테이션은 매우 인상적. 맛은 코스에 따라 롤러코스터를 탐. 라비올리와 디저트가 훌륭함. 메인코스인 양갈비도 준수하지만, 뭔가 약간 아쉬움. 코스마다 접시가 훌륭하고, 음식 온도에 맞게 따뜻하게 데워서 나오는게 좋음.

디어 와일드

서울 중구 소공로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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