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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퀴진. 내가 가본 서울의 미슐랭 스타 식당 중 가장 소규모다. 주방에 셰프 포함 3분의 요리사. 홀 서빙 2분. 그렇다고 모자란 서비스나 요리는 아니다. 도리어 이런 소규모의 레스토랑도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는 측면에서 꽤 바람직하다는 생각이 든다. 프렌치 기반의 셰프만의 요리라고 함. 저녁 10만원 +, 페어링은 따로 없지만 하우스 와인 4가지를 페어링으로 선택하면 5만원. 오랜만에 재미있는 다이닝을 즐겼다.

익스퀴진

서울 강남구 삼성로140길 6 라파빌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