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들이 찍은 사진과 비슷한 실내 분위기인데(그거 보고 찾아 갔는데) 이상하게 사진 찍고 싶은 마음이 하나도 안들었던 곳. 그냥 나오면서 외관만 찍었다. 한번은 가볼만 하지만 두번 가보고 싶은 느낌은 안드는 그런 대형카페였다. 좀 더 특이하거나 내밀한 걸 바라고 있었나 보다. 나오면서 버스정류장 하나 걸어가니 작은 카페들이 있었는데 거기 뷰가 오히려 어마무시했다.
신기숲
부산 영도구 와치로 65 산새소리유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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