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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예요
7년

카페가 엄청나게 넓고 모든 곳이 포토스튜디오화 되어있다. 앉아서 마시는 사람 반 찍는 사람 반. 집기의 대부분을 노만 코펜하겐과 해이로 버무린 인테리어(레플리카?) 메뉴판에 있는 까눌레를 주문했는데 직원들이 까눌레가 뭔지 모르고 카페에서 안판다고.. 불길해서 커피 대신 시킨 사과청포도에이드는 갈린 청포도 껍질로 가득한 무탄산 주스였다. 음 커피 시켰을 때보다 욕은 덜 했을 듯🤐

헤븐온탑 x 에맥 앤 볼리오스

서울 중구 을지로 281 DD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