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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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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해장국집이 추억의 경양식 레스토랑 분위기라 낯설었지만 사람 붐비는 와중에도 사장님 친절하셨어요 처음 왔다고 하니 기름장에 고기 찍어먹으면 맛있다고 기름장도 손수 챙겨주셨으나 즐겨먹질 못했어요 선지를 좋아하지 않아서…;; 가기 전에 해장국만 보고 선지를 읽지 못했네요ㅠ 만천원은 과한 느낌이었지만 그럼에도 사람들이 바글바글했어요

장지리 가마솥 해장국

경기 광주시 순암로 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