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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구

방랑기질 다분한 직업인

리뷰 200개

비오는 날의 프렌즈앤야드 테라스가 있어 운치즐기기 좋고 친절하고 맛있다 스프와 파스타, 샐러드 모두 굿 커피는 한잔 더 리필되는 서비스도 굿굿

프렌즈앤야드

서울 성동구 연무장15길 11

모닝세트를 스킵하고 먹고 싶은 메뉴들로 시켰다 소금빵이 정말 맛있었고 프렌치 토스트, 해산물 파스타, 오믈렛은 취향껏 시키는 걸 추천하고 싶다 모닝세트가 오전 10시까지 주문가능한데 오늘의 스프+소금빵 샌드위치+커피/음료 이 구성이 상당히 잘 갖춘 메뉴임을 늦게 깨달았다..

오파토

서울 용산구 신흥로12길 4

서보미술문화공간 한치 앞 카페 운영자도 같아서인지 카페 내부에서 미술공간이 보이고 건너편에서도 통해보인다 커피가 꽤 맛있고 쿠키도 직접 구워 맛있다 공간에 근사한 가구들을 가져다 놓고 직접 앉아보고 경험할 수 있어 일상의 격을 한껏 높여주는 느낌이다👍🏻

시츠프로브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 94

근처 놀러갔다가 장작집 들러 장작불도 구경하고 구이 과정도 눈으로 직접 보니 더욱 맛있는 듯. 개인적인 선호는 오리지널(누룽지)>치즈>마늘 양념 순 (사진은 오리지널 누룽지 통닭과 마늘) 닭고기가 촉촉하고 부드러워 장작구이가 다르구나 싶다 국수와 치킨한조각 얹어먹으면 꿀 조합이나 선택사항

장작집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6길 19

한우떡더덕 스테이크 18.000원 가격을 지금보다 많이 내려야 이 퀄리티를 수긍할텐데. 조금만 찾았다가 밥은 고속도로 나가서 먹는게 상책

횡성휴게소

강원 횡성군 안흥면 영동고속도로 154-1

여기선 갈급히 갈증해소하고 싶을 때 사먹는 걸로. 얼름이 담겼으나 시원하지 않았고 시원하지 않으니 주스맛도 감흥이 없었다 로봇이 만들어주는 과정은 흥미로움 그 자체. 열린 공간이다보니 자리만 이용하거나 쓰레기 버리고 가는 사람들이 많은듯

성남창업카페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146번길 11

샐러드바의 푸짐한 야채 열가지 불맛나는 제육 시원하고 칼칼한 육수와 보리새우 잘 먹고 많이 먹고 싶은 두 가지 마음을 충족시켜주는 곳

이배재 직화 쌈밥

경기 광주시 이배재로 379

콩국수 진하고 맛있다 해장국은 더 맛있다

이가해장국

서울 서초구 사평대로 362

고추지 김치 반찬들이 맛있다 별도 판매하는 이유가 있었네 진즉에 많은 사람들이 반찬을 찾는 모습이 눈에 선하다 웨이팅 시스템과 대기공간이 넓직하고 주차장에 소나무 살려 주차구획 만든게 오랜 가게의 호감도를 상승시킨다 짬뽕순두부는 지금까지 먹어본 짬뽕도 얼큰순두부도 아니어서 맛있게 먹었다👍🏻

동화가든

강원 강릉시 초당순두부길77번길 15

커피콩빵 기대치가 낮았던 걸까 기대이상으로 맛있었다 냉장고에 차갑게 뒀다가 꺼내먹으니 더욱 맛나다

강릉 커피콩빵

강원 강릉시 금성로13번길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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