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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구
4.5
9개월

출장갔다가 로컬인의 안내받아 점심먹으러 간곳. 두메산골 이름처럼 외딴 곳에 있는데 식당내부엔 사람이 많아 놀람. 어찌 알고 찾아오는지.. 대부분 단골 또는 지역주민이 즐겨찾는 곳인듯. 두부 먹고 싶을때나 외식할때마다 찾는다는 지역민. 깔끔한 두부전골과 반찬을 먹고나니 충분히 수긍이 갔다. 콩빈대떡을 꽤 맛있게 먹음. 주변풍경의 편안함도 맛을 더해주는 한 요소.

두메산골

경기 이천시 백사면 원적로 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