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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구
3.5
5개월

동해에 도착하자마자 찾아간 문어탕수육집. 웨이팅이 상당했지만 금방 빠지는 편이라 다행. 웨이팅 등록과 동시에 메뉴도 주문하는 시스템. 기다리는 동안 도심재생프로젝트로 마을에 벽화를 그려놓은 논골담길 한바퀴를 돌았는데 웨이팅 시간보내기 딱 좋은 코스. 배고픈 탓에 맛있게 먹었다. 동해엔 물회 곰치국 등 좋은 선택지가 많으므로 문어탕수육은 한번 먹어본 걸로 족했고 짜장면은 너무 달았다.

거동 탕수육

강원 동해시 일출로 83